홍대 뽈랄라 수집관 맞은편 외진 골목안에 자리잡은 올리앤로렌스
지인의 소개로 가보게 되었다.
심야 식당 식으로 원하는 대로 이탈리안식 요리를 해준다는 설명..
가기전에 어떻게 원하는 요리를 해줄 수 있느냐며 요구하는 것마다 안된다고 하는 것은 아닌지,
우리가 이탈리안 요리를 많이 몰라 결국에는 주문을 못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과 의구심을 안고 가보게 된 올리앤로렌스
일단은 에피타이저~ 처음에 저 흰 덩어리가 빵인가 하여 척척한 빵이겠네라고 생각했는데 웬걸~!
치즈였다 그것도 과일과 어우러져 상큼상큼한 맛을 내는 치즈.
카프레제 샐러드를 재해석한 에피타이저라는 식당 주인아저씨의 설명~
그 다음으로는 배고픈 속을 달래줄 맛있는 고기전채요리가 나왔다.
이것도 상콤상콤하면서 고기의 풍미를 느낄 수 있었던 요리였다.
거기에서 그치지 않는 전채요리~
새우튀김을 망고소스에 퐁당 담궈 아주 상큼하게 즐길 수 있었다
드디어 바로바로 메인 요리인 파스타!!.
바에 앉으면 주인아저씨의 불쇼까지 즐기고 나서 파스타를 즐길 수 있으니 일석이조~~
파스타 맛도 말할 것도 없이 맛있었다.
해물향이 어우러진 붉은 소스의 파스타와
브로콜리와 함께 즐기는 크림소스~~
전혀 느끼하지 않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요리~
그 다음으로는 아저씨가 싱싱한 조개가 너무 싱싱하고 먹음직스러워 차마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사오시게 되었다는 조개요리.
조개 자체가 너무 신선해 그 자체로 구워서만 주셨는데도 육즙이 가득하고 살이 통통한게 너무너무 맛있었다.
이렇게 먹고 나서도, 상큼촉촉한 치즈와 절인체리로 맛을 낸 디저트.
가래떡과 고구마를 주셨다.
배도 빵빵~ 눈도 입도 즐거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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