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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포스팅

여행 1일차 예전 유럽여행을 하면서 다이빙 장소를 상윤이에게 물은 적이 있었다. 당시 상윤이는 유럽은 다이빙이 비싸니 이집트로 가는 것은 어떠냐고 했다. 당시에는 다이빙이 주 목적이 아니었기에 그냥 생각만 하고, 유럽여행을 마친 바 있었다. 그 이후로 이집트로 가볼까 했지만 비행시간이라든지 비싼 항공권 때문이라든지하는 이유로 가지못해아쉬움으로 남았던 이집트였는데 iveaboard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간절하게 가고 싶어지게 되었다. 세계 어디보다 싼 리브어보드를 제공하는 이집트. 그 이유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이끌리고 있었는데, 그냥하는 다이빙도 제일 싸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이집트에 떠나고자 하는 마음이 더 커지게 되었다. ​ 터키, 모스크바와 같은 유럽국가나 두바이 등지에서 이집트로 향하는 항공권은 매우 저렴하다.. 더보기
문래동 예술촌 치포리~ 오늘만은 동네 까페에 가고싶지않아 무작정 차를 몰았다. 조용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분위기 있는 까페를 찾고 싶었는데 검색을 해보니 대부분이 홍대의 까페를 추천하고 있었다. 홍대.상수.합정.... 모두 사람이 많고 복작거린다는 느낌을 주었기에 꺼려졌다. 하지만 문래동 예술촌에 출사를 갔다왔다는 소모임 사람들의 후기가 생각이 났고, 홍대와 같은 기류로 예술가들이 문래로 왔다면 문래또한 까페가 많을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에 문래로 오게 되었다. 티맵에는 문래창작공장?인가 하는 걸로만 검색이 되길래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길을 따라왔다. 오다가 잠이 너무와서 어떤 아파트 근방에서 한잠자고 오래오래 걸려서 마침내 가보니 휑한 골목길에 공장같은 것만 가득있고 그 창작공장인지뭔지 하는 건물은 굳게 닫혀있었다... 더보기
상해~ 출장 일정이 끝나고, 주말에 혼자 관광해본 상해.피곤해서 많이는 못다니고 내가 좋아하던 곳을 골라 다녀봤다. 그 때는 별로 안 끌렸던 동방명주도 혼자 가 봄.가족들 왔을때에도 안데려갔었는데 데려가볼걸.. 그때는 은근히 괜찮았다. (못됨;;) 호텔이 위치한 곳 까먹을까봐 찍음ㅋㅋㅋ 신천지 백화점 비가 추적추적 내려서 걸어다니기 좀 그랬지만,신천지는 비오는 날에도 예쁘다. 걷다가 지쳐서 커피숍에 가기로 함.인더스트리얼 디자인이 중국에도 유행인 모양임.첨에 저거 유행하기 시작할 때 엄청 싫어했는데ㅋㅋ이제는 정든거 같다회색의 만들다 만거 같은 인테리어 에르메스 괜히 찍어봄.울나라에도 에르메스 매장이 크게 있나??잘 모르겠음 저녁 밥먹을려고 쳐다보다가 사람 넘 많아서 발길 돌림. 그냥 라면..중국와서 일본 라면을.. 더보기
상해 뷸러사 출장~ [Buhler] 상해는 중국에 대한 인식을 바꾸어 준 곳이었다. 중국이라고 하면 지저분하고, 매너 없고, 대충 만든 제품을 떠올리기 십상이지만 내가 살았던 상해는 그것과는 꽤나 거리가 있었다. 사람들은 자부심이 있었으며, 그 곳에서 경험한 제품들도 결코 싸구려는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공항을 떠올리게 하는 기차역과 인산인해를 이룬 거대한 전철역도 대륙의 규모를 느끼게 하는 데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건물이 올라가는 속도는 어마어마하게 빨랐고, 우리나라의 건물들이 하찮게 느껴질만했다. 몇 년이 지나 상해에 다시 출장으로 오게 되었다.상해를 둘로 나누는 황푸강변은 빛이 바래지 않은 화려함을 자랑하고 있었다. 황푸강변에서 촬영중인 모델~중궁에서는 붉은 색이 부를 상징하기 때문에 붉은 색의 깃발도, 드레스도 많이 볼 수 있다... 더보기
Ollie N Lawrence 홍대 뽈랄라 수집관 맞은편 외진 골목안에 자리잡은 올리앤로렌스 지인의 소개로 가보게 되었다. 심야 식당 식으로 원하는 대로 이탈리안식 요리를 해준다는 설명.. 가기전에 어떻게 원하는 요리를 해줄 수 있느냐며 요구하는 것마다 안된다고 하는 것은 아닌지, 우리가 이탈리안 요리를 많이 몰라 결국에는 주문을 못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과 의구심을 안고 가보게 된 올리앤로렌스 일단은 에피타이저~ 처음에 저 흰 덩어리가 빵인가 하여 척척한 빵이겠네라고 생각했는데 웬걸~! 치즈였다 그것도 과일과 어우러져 상큼상큼한 맛을 내는 치즈. 카프레제 샐러드를 재해석한 에피타이저라는 식당 주인아저씨의 설명~ 그 다음으로는 배고픈 속을 달래줄 맛있는 고기전채요리가 나왔다. 이것도 상콤상콤하면서 고기의 풍미를 느낄 수 있었던 요리였.. 더보기
Country Abbreviation 국가 약어 모음 Code Country name Year Domain AD Andorra 1974 .ad AE United Arab Emirates 1974 .ae AF Afghanistan 1974 .af AG Antigua and Barbuda 1974 .ag AI Anguilla 1983 .ai AL Albania 1974 .al AM Armenia 1992 .am AO Angola 1974 .ao AQ Antarctica 1974 .aq AR Argentina 1974 .ar AS American Samoa 1974 .as AT Austria 1974 .at AU Australia 1974 .au AW Aruba 1986 .aw AX Åland Islands 2004 .ax AZ Azerbaija.. 더보기
표기법 문교부 고시 제85-11호(1986. 1. 7.) 외래어 표기법 문화부 고시 제1992-31호(1992. 11. 27) 문화체육부 고시 제1995호(1995. 3. 16) 제1장 표기의 기본 원칙 제1항 외래어는 국어의 현용 24 자모만으로 적는다. 제2항 외래어의 1음운은 원칙적으로 1기호로 적는다. 제3항 받침에는 'ㄱ, ㄴ, ㄹ, ㅁ, ㅂ, ㅅ, ㅇ'만을 쓴다. 제4항 파열음 표기에는 된소리를 쓰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제5항 이미 굳어진 외래어는 관용을 존중하되, 그 범위와 용례는 따로 정한다. 제2장 표기 일람표 외래어는 표 1~13에 따라 표기한다. 표 1 국제 음성 기호와 한글 대조표 자 음 반 모 음 모 음 국 제 음 성 기 호 한 글 국 제 음 성 기 호 한 글 국 제 음 성 기 호.. 더보기
에스파냐어 표기법 제4절 에스파냐어의 표기 표 2에 따라 적되, 다음과 같은 특징을 살려서 적는다. 제1항 gu, qu gu, qu는 i, e 앞에서는 각각 'ㄱ, ㅋ'으로 적고, o 앞에서는 '구, 쿠'로 적는다. 다만, a 앞에서는 그 a와 합쳐 '과, 콰'로 적는다. guerra 게라 queso 케소 Guipuzcoa 기푸스코아 quisquilla 키스키야 antiguo 안티구오 Quorem 쿠오렘 Nicaragua 니카라과 Quarai 콰라이 제2항 같은 자음이 겹치는 경우에는 겹치지 않은 경우와 같이 적는다. 단, -cc-는 'ㄱ ㅅ'으로 적는다. carrera 카레라 carreterra 카레테라 accion 악시온 제3항 c, g c와 g 다음에 모음 e와 i가 올 때에는 c는 'ㅅ'으로, g는 'ㅎ'으로 적고.. 더보기
프랑스어 표기 제3절 프랑스어의 표기 표 1에 따르고, 제1절(영어의 표기 세칙)을 준용한다. 다만, 프랑스어의 독특한 것은 그 특징을 살려서 다음과 같이 적는다. 제1항 파열음([p], [t], [k], [b], [d], [g]) 1) 어말에서는 '으'를 붙여서 적는다. soupe[sup] 수프 tête[tεt] 테트 avec[avεk] 아베크 baobab[ba⊃bab] 바오바브 ronde[r:d] 롱드 bague[bag] 바그 2) 구강 모음과 무성 자음 사이에 오는 무성 파열음('구강 모음+무성 파열음+무성 파열음 또는 무성 마찰음'의 경우)은 받침으로 적는다. septembre[sεptã:br] 셉탕브르 apte[apt] 압트 octobre[⊃kt⊃br] 옥토브르 action[aksj] 악시옹 제2항 마찰음([.. 더보기
독일어 표기법 제2절 독일어의 표기 표 1을 따르고, 제1절(영어의 표기 세칙)을 준용한다. 다만, 독일어의 독특한 것은 그 특징을 살려서 다음과 같이 적는다. 제1항 [r] 1) 자음 앞의 [r]는 '으'를 붙여 적는다. Hormon[h⊃rmo:n] 호르몬 Hermes[hεrmεs] 헤르메스 2) 어말의 [r]와 '-er[∂r]'는 '어'로 적는다. Herr[hεr] 헤어 Razur[razu:r] 라주어 Tür[ty:r] 튀어 Ohr[o:r] 오어 Vater[fa:t∂r] 파터 Schiller[гil∂r] 실러 3) 복합어 및 파생어의 선행 요소가 [r]로 끝나는 경우는 2)의 규정을 준용한다. verarbeiten[fεrarbait∂n] 페어아르바이텐 zerknirschen[tsεrknir∫∂n] 체어크니르셴 F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