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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부천 까페] 피스 앤 스윗



입구 디자인이 예뻐서 눈길이 갔던 까페, 피스앤 스윗

가봐야지 가봐야지 했는데 못가보다가 이번에야 가봤습니다.



지나가면서 보다가 이뻐서 갈려고 마음 먹었던 곳인데,

정확한 이름도 까먹고 위치도 헷갈려

친구들 데리고 한참을 헤맸네요...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도달한 까페의 입구... 


입구가 정말 예쁘죠??


정말 뭔가 들어가고 싶게 생겼습니다.


항상 들어가고 싶었는데,


테이블 수가 너무 적어 혼자 들어가서 테이블 잡고 있기가 민망했거든요.


그래서 친구들 만나는 날에 큰맘 먹고 한참을 걸어서 찾아감..


겨울이었던지라 찾기 전까지 애들이 어디까지 가냐고,

나오기는 하는 거냐며

온갖 구박에 면박을 들어가면서 걸어갔습니다. ㅋㅋ

 


위에 적었듯


뭔가 안에는 자리가 협소해서 오래 앉아있기 그럴까봐 친구들이랑 갔는데요


그렇게 하길 잘한 것 같습니다.


케익이 너무 맛있었는데 혼자 가면 못먹었을 테니깐요~~


불만 투성이던 친구들,

케익과 커피에 그 짜증이 사르륵 녹아버렸습니다.


근데 포스팅하려고 사진찍으려고 했더니만 ....

친구들이 배고파서 사진찍기 전에 먹어버리고,

수다떨다가 내부 사진 찍고 나오는 것도 까먹은건 함정.ㅋㅋㅋ




커피도 맛있고, 인테리어도 예뻣던 피스앤 스윗


케익은 진짜 요근래 먹은 것 중에서 꽤나 맛났던것 같아요.


다시가서 케익 먹방해야겠음~



신중동역이라기엔 멀고, 


부천 소방서에서 더 가까운 피스앤스윗 까페였습니당~


경기 부천시 신흥로 140 위브더스테이트 9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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