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중에
유명하다고 소문난
데빌 치즈번을 사서 먹었어요.
엄청 큰 빵에,
크림을 또 어마어마하게 바릅니다.
중간에 한층만 바르는 것이 아니고
두군데나 층을 내서 발라주네요
옆에도 치덕치덕
진짜 그야말로 아낌없이 발라줍니다.
살짝 누르기만해도 크림이 새어나옴
크림 마니아인 저에게 진짜 최고였어요~~
하얀 가루도 푸욱 찍어서!!!
정리해서 포장해 주십니다.
크림 닿을까 조심조심 들고가야해요.
크림이 넘 많아서 앞에서 먹을수 있을까 싶어 포장했는데
다른 곳에서도 먹기 난감하긴 마찬가지더라고요.
크림이 죽죽 나와서 손이 만신창이
그래도 맛있어서 행복했음.
왜 없어졌는지 모르겠네요.
맛있었는데 ㅠㅠ
안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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