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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ey

[부산 여행] 이기대, 오륙도 & 광안리 feat. Sea gull 스카이라운지 부산 여행을 갔어요. 누군가가 이기대가 경치가 좋다기에한번 가봤네요~ 수풀이 우거진 산을 걷는 게 힘은 들었지만 싱그러운 풍경과 바닷바람에 즐거웠어요. 요렇게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는시야도 탁 트이고,솔솔 시원한 바람도 불어오고~~ 산을 올라가느라 너무 힘들었었는지 사진 별로 안찍고바람부는 이 곳의 벤치에 앉아서만 많이 찍었나보네요. 사진이 전혀 없음 ㅋㅋㅋㅋㅋ 이기대 산을 타고 넘어바닷길까지 걸어 내려오면 오륙도와 이어집니다. 오륙도도 너무나 이뻤는데 사진이 없네요..거기가 포인트여서 사진 많이 찍었는데어찌된 일인지 없어 ㅠㅠ 이기대와 오륙도를 걷고 나서 도착한광안리 불을 켜줘서 운치있어요. 밤에 다리만 보일때와해가 저물녘,바다와 불빛이 켜진 다리가 함께 보일때는다른 느낌이 있었죠~ 정각에였나?광안대교에.. 더보기
[부산여행] 서핑 부산은 바닷가쥬~~ 부산에 몇번 여행을 갔었는데, 겨울에도 서핑을 하는 사람들이 매우 인상 깊었어요. 그래서 이번 부산 여행에서는 저도 서핑을 하기로 했죠~~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서핑 강습과 연계 되어 있는 게스트 하우스를 찾아서 묵었어요. 양양에도 서핑과 연계되어 있는 솔 게스트하우스였는데, 방 컨셉이 굴처럼 되어있어서 좀 독특했습니다. 암튼 도착하자마자 서핑에 대해서 물어보고, 다음날 아침에 서핑을 가겠다고하고 근처에 있는 카이서프스쿨로 갔습니다. 강습을 하면 육만원인데, 전에 몇번 했다고 거만해져가지고는 그냥 강습을 안받았더니..... 서보지도 못하고 왔네요... ㅠㅜ 포항에서 서핑할 때는 파도 안쎄도 괜찮았었는데 이날은 파도가 약한건지 별로였어요. 서핑은 운빨이기도 하다니깐.. 암튼 카이서.. 더보기
[부산여행] 광안리, 부산갈매기까페 (Sea Gull Cafe) 더보기
[부산 여행] 이기대, 오륙도 더보기
[부산여행]감천문화마을 아름다운 야경으로 이름난 부산의 감천문화마을을 찾았습니다. 부산역에서 87,134,17,190번 버스를 타면 한번에 올 수 있었는데요. 도착해서도 약간 걸어 올라가야 합니다. 요렇게 밝디 밝은 도롯가를 따라 올라가면 감천 문화마을이 써져있는 벽이 있어서, 바로 여기가 감천 문화마을 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됩니다. 가파른 경사가 보이시나요? 이런 경사를 타고타고 가서 보는 동네가 감천 문화마을이예요. 가는 길에도 노란 불빛이 예뻐보이긴 했지만, 그냥 동네 풍경 같기도 해서 약간 실망할뻔 했어요~ 그렇게 아래를 한번씩 굽어보며 경사를 따라 올라가보면!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했던가요? 어렵게 언덕을 오르는 지성을 들이면 감천마을을 볼 수 있어서 그런 말이 나왔나 봅니다(헛소리) 암튼 헉헉거리며 언덕을 따라 올.. 더보기
[부천 까페] 슈가맨 북스 ​상동역에서 갈 만한 까페가 있을까 방황하다가 이런 까페를 찾았어요.이층에 위치해 있는데 조용해 보이고 책꽂이로 된 인테리어도 마음에 들어서 가보려고 했죠. 그래서 막상 까페 입구로 들어가 보았더니, 회원제라고 아래처럼 연락처만 붙어있고 들어갈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연락처로 연락해 보았더니 월요일 아침에 등록이 가능하다고 해서 인터넷으로 일단 내용을 찾아보았습니다. 독서실처럼 한달 회원식으로 돈을 내고 사용하는 장소더라구요. 보증금 한달치를 내두고, 한달 선불로 해서 결제를 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부천과 인천에 슈가맨 워크 지점이 이 한곳이 아니라 여섯개인가 있는데그것과 같이 이용하려면 이만원만 추가하면 이용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장소도 너무 맘에들고, 24시간 운영되는 점이 맘에 들어서 바로 등록해.. 더보기
[부산 여행] 부산 앞바다를 감상하면서 브런치 부산 해운대앞바다에서 먹은 브런치 사진이 엄청 맛없게 나왔네 ㅋㅋㅋ 그러나 맛있게 먹음 ^^ 더보기
[부산 여행] 이제는 없어지고 만 데빌치즈번... 부산 여행중에유명하다고 소문난데빌 치즈번을 사서 먹었어요. 엄청 큰 빵에, 크림을 또 어마어마하게 바릅니다. 중간에 한층만 바르는 것이 아니고두군데나 층을 내서 발라주네요 옆에도 치덕치덕 진짜 그야말로 아낌없이 발라줍니다. 살짝 누르기만해도 크림이 새어나옴 크림 마니아인 저에게 진짜 최고였어요~~ 하얀 가루도 푸욱 찍어서!!! 정리해서 포장해 주십니다. 크림 닿을까 조심조심 들고가야해요. 크림이 넘 많아서 앞에서 먹을수 있을까 싶어 포장했는데 다른 곳에서도 먹기 난감하긴 마찬가지더라고요. 크림이 죽죽 나와서 손이 만신창이그래도 맛있어서 행복했음. 왜 없어졌는지 모르겠네요.맛있었는데 ㅠㅠ안남나? 더보기
[부산 여행] 용두산공원 부산 타워 & 감천문화마을 회사생활에 지쳐지겨운 일상에서 벗어나고자부산여행을 떠났습니다. 부산항공에서 비행기를 예약해서 김해공항에 내렸죠~ 일단 게스트 하우스에 짐을 풀고처음 향한 곳은바로바로 용두산 공원~~ 용두산 공원의 꼭대기까지 올라가보면 이렇게 타워가 있는데요.위에 올라가면 부산의 전경이 다 보이겠죠? 하지만 공원에서도 보였기 때문에굳이 안올라갔습니다. 아마 저때 공사중인가 뭐가 문제가 있어서안올라갔던거 같기도해요. 암튼 타워꼭대기는 못갔지만 그래도 놀아야죠. 용두산 공원에는 새빨간 혀를 내빼문 짝퉁 진실의 입이 있습니다. 혀가 너무 시뻘건지라손을 넣어볼 엄두는 나지 않네요. 암튼 용두산 공원을 그렇게 간략하게 둘러보고 부산 시장을 구경하고 나니 어느새 해가 졌습니다. 해가 지면 부산에선 뭐다???야경하면~감천문화마을이죠... 더보기
[강화도 여행] 북한이 마주보이는 교동도 들어가기 이번엔 강화도로 여행을 떠나 보았습니다. 부천에서 그리 멀지 않은 강화도. 그런데 북쪽과 굉장히 가깝게 맞닿아 있어서 묘한 기분이 드는 곳입니다. 교동도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신분증이 꼭 필요합니다. 지도에도 잘 나오지 않는 교동도 일대는 신비한 마음이 드는 곳이지요. 교동도 근처에 있는 황복 마을입니다.복어가 귀여워서 괜히 찍어봤어요~ 철조망이 쳐있는 모습과 이곳을 지키고 있는 군인들이 우리가 사는 이 곳이 휴전국임을 다시금 깨닫게 해줍니다. 교동도에 들어가려면 신분증을 제시하고 출입증을 받아야 합니다. 교동도 출입증 이예요. 이거 찍으면 안되는건가??? 교동도로 들어가는 다리로 넘어갑니다. 교동도에 들어가면 북한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이 땅의 하나가 될 그 날을 고대하면서 사진을 찍으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