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있어서 오랜만에 신촌을 찾았습니당~
뭐 먹을지 몰라서 고민하다가 검색해서 나온 대포찜닭.
아무것도 몰라서 그냥 후기 많아보이는 곳으로 골랐어요.
대표찜닭에 가면 벨이 없고 이 꼬꼬댁이가 벨이 되어줍니다.
배를 쥐어짜주면 소리를 지름ㅋㅋㅋㅋ
처음에 들어갔을 땐 손님이 없어서 소리가 크게 들렸는데
나중에 사람이 많았을 때는 잘 안들리더라고요.
그래서 알바도 잘 못들을줄 알았는데
알바들은 이 소리를 참 찰떡 같이 들음
감탄했어요 짝짝짝
대포찜닭에서는 이렇게 튀김도 먹고 찜닭도 먹을수 있습니다.
찜닭소스도 안동찜닭 이런곳이랑 약간 다름.
달큼달큼??
찜닭속에는 이렇게 귀여운 메추리닭도 있습니다.
귀욤ㅋㅋㅋ
냠냠 맛있게 다 해치웠네요.
술을 안해서 음료만 먹으니 이렇게 나왔습니다.
배불배불
신촌역에서 지하철타러가면서 괜히 찍은 캐릭터 오기군, 오기양?ㅋㅋ
몬지 몰겠지만 암튼ㅋ 귀엽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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