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후기] 좋은 하루 주유소 세차서비스

토익 시험을 친지 너무 오래되어서 점수가 만료가 되었습니다 ㅠㅠ 

딱히 토익점수가 의미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취업할때는 필요할 거 같아서 등록하고 

까먹고 있었던지라 공부도 안하고 시험을 치러갔습니다.

그런데 토익친지 하도 오래되어 까맣게 잊고 있었네요...

토익시험은 일욜이었는데....

토욜에 괜히 아침부터 일어나는 부산을 떨고 

상동중학교에 갔다가 허탕을 치고는

 기름이 떨어져 채워넣을 요량으로 주유소에 갑니다.

날씨가 너무 좋았던지라 

다들 세차를 하고 있어서 

괜히 나도 세차를 해야하지 않을까하는 기분이 듭니다. 

그래서 하게 된 세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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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장 입구로 들어가서 결제를 하면

직원이 표를 주고 

대기실에서 기다리라고 하고는

알아서 처리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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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동안은 대기실에서 

커피, 초코파이, 차 등등을 마실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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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아와  초코파이를 먹으면서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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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고객만 들어오는 곳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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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를 먹고 있자니

제차가 나옵니다.

내부세차까지 해주는줄은 모르고

차 내부를 정리 안하고 보냈는데

시트까지 청소해주네요.

물건을 다 올려놓고 청소해줬습니다.

다음엔 물건 싹 빼놓고 해달라고 해야겠어요.

이렇게 꼼꼼하게 해주는 줄은 몰랐네요.

오만원 이상 주유하면 

조금 할인해줍니다.

가끔 차 때뺄때 와줘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