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어아줌씨입니당~
전에 강화도 여행을 갔다가 찾은 차담이라는 까페를 포스팅해볼려고요~
너무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아서
눈이 바빴던 까페, 차담입니다
간판도 깜찍하죠~
간판옆의 네모친구도 귀여워요
네모친구는 까페에 있는 내내 함께 했습니다 : )
양질의 원두를 사용한다고 보여주면서
우리를 까페 안으로 이끄는 네모친구~
이 친구에게 호객당했어요
호갱님 들어갑니다앙~
원목을 사용한 야외 테이블이예요.
날이 너무 좋아서 여기 바로 자리잡고 싶었지만
안에도 궁금하니깐 안으로 들어갔죠~~
그야말로 원목으로 가득한 까페.
제가 너무 좋하는 느낌의 까페였습니다.
조명도 은은하고
자연광도 들어오고~
나무 향도 좋았죠 : )
바닷가를 보면서 앉을 수도 있었습니다.
차담이라는 글씨는
사진찍을 때는 못봤는데
위에 써있었군요~~
나무가 많이 쓰여서 자연스럽고
아늑한 느낌이 드는 까페~
원목도 원목인데
아기자기한 도자기도 많고
소품도 너무 예쁜 것들이 많았습니다.
진짜 눈이 쉴틈이 없었어요.
시계가 이렇게 깜찍해도 되나요~~
뻐꾸기 친구 밀어내고 자리잡은
네모친구~
너무 귀여워요
구석에 쪼그리고 있는 네모친구
"너는 왜 찌그러져 있니, 우울하니?"
ㅋㅋㅋㅋ
엄마네모와 아기네모입니당
매미처럼 착 달라붙어가지고 잘 업혀있네요.
ㅋㅋㅋㅋㅋ
테이블에 꽂혀 있는 식물들도 범상찮습니다.
꽃병이 특이하니깐
그냥 풀을 꽂아도 예뻐요.
화장실 앞 천정
다 둘러본 줄 알고선
앉아서 수다를 떨다가 화장실에 갔는데요.
이게 뭐야아~
너무 이쁜 것들이 천정에도 다닥다닥 붙어있어요
조명이 이렇게 귀엽고 정신없어도 되는거니?
화장실앞에는 이런 재미난 이야기도 있어요.
네모 가족의 이야기는 차담에 놀러가서 읽어보셔용~~
테이블 아래 공간에도 이렇게 귀요미
네모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으앙 너무 귀여워~~~
외나무 다리를 오르는 네모들~~
아슬아슬해 보이네요~
전통 천으로 만든 소품들도 팔아요.
이 곳은 심지어 메뉴판도 나무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너라서 행복했고,
너라서 사랑했다.
너라서 슬프다.
너무 아름다운 노부부?의 초상이네요
위에까지 좋았는데 너라서 슬픈건 왜지?ㅠㅠ
네모들이 서로에게 날아가는 모습인가봐요~
무거운 짐을 나르는 네모
초를 담는 곳도 나무로 만들어졌어요.
어떻게 이렇게 깔끔하고
아기자기하게 잘 만들었을까나
찻주전자도 너무 예쁩니다.
뭔가 엄청 비쌀거 같아요.
작고 무겁고 그랬습니다.
갖고 싶더라구요.
그 때 가격을 물었는데 비싸서 그냥 왔었던 기억이 ㅋㅋㅋ
진짜 너무나 이쁜 까페
차담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놀러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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