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까페] 아날로그

또 다시 부평 평리단 길에 있는 까페를 찾았다​.

주차 공간이 잘 없는듯 하지만

평일낮에는 그냥 빌라 같은 곳에 연락처 남겨두고 세워두는게 괜찮은듯..

이번엔 아날로그 까페~

전에 갔던 평리단 길의 까페,스물하나와 달리

어두운 색감의 인테리어라 좋았다.

여긴 넓게 되어 있는게 아니라 삼층까지 계단으로 이어져 있어서

눈치도 안보이고, 내가 더 선호하는 스타일이랄까

아날로그 까페 입구.

막 해놓은것 같기도 하면서도, 지저분해보이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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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는 커피외에도 빵도 다양하게 팔고 있다.

벽에 뭐가 많이 써있고 메뉴판이 없었나 그랬는데,,

포스에 직원이 상주하는게 아니라 빵만들거나 일을 보다가 

손님 오면 멀리서 계산대로 돌아오는 구조로 되어있어서

뭔가 오래 쳐다보고 있기 민망한 느낌이 조금 있었다.

그래서 그냥 후닥닥 아메리카노나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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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바삐하고 있는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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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층은 오래 앉아 있기 조금 부담스러운 느낌??

높은 의자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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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층은 공부 하는 사람도 꽤있고,

좀더 편안한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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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에 없어서 알아서 표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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