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날씨가 좋아서 급으로 결성된 만남~
다들 사는 곳이 다양한지라 저번과 같이 나름 중간인 강서에서 만나봤슴미당.
강서는 많이 안갔었는데 알고보니 나름 가깝고,
대중교통도 많고 많이 붐비지도 않으면서 놀기도 좋은 동네였어요.
그 중에서도 주옥같은 루프탑까페&바!
동네 주민의 권유로 알게 됐는데 진짜 좋았어요.
역시 어디든 현지인과 함께해야 제대로 즐긴다니께~
회사일 마치고 가니깐 때마침 해가 질 때여서
너무나도 아름다운 석양을 즐길 수 있었죠~
커플끼리 오기도 좋쥬~
저 커플 부러워라~~ㅠㅠ
루프탑공간의 위에 설치된 라인전구~
너무 예뻐요.
저두 집에다 설치하고 싶다는~~
치킨이랑 포테이토랑 맥주를 시켰는데
바삭바삭 너무 맛남~~
이야기를 나누다가 해가 지니
집집에서 밝힌 불들이 아름다운 야경을 만들어주네요.
사진은 뭔가 안아름답게 나왔으나~~
실제는 아름다움~
해가 지니 라인 전구가 더 밝게 빛나요~
봄 가을엔 꼭 가야할 JK블라썸 루프탑이었어용~~
'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매후기]세인트갈렌 커피머신 (0) | 2020.09.22 |
---|---|
[구매후기] 프렌치불 전기포트 (0) | 2020.09.21 |
전세 대출 전 세대주 분리하기 (0) | 2019.10.05 |
페퍼민트 (0) | 2019.09.30 |
[홍대 카페] 사유 (0) | 2019.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