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잘 아는 공업사라고 해서 멀리까지가서 차를 맡기고 기다리러 까페에 갔습니다.
독산역 인근에 있는 카페로드.
파리바게트 위층에 있어요.
꽤나 넓은 까페.
길 건너기 전에 한번 찍어봄 ㅋㅋ
입구에는 때는 탔지만 귀여운 곰돌이가 있답니당.
친구랑 갔으면 기념사진을 찍는건데 혼자 쓸쓸히 갔으므로...
그냥 곰님만 찍는걸로
볕이 잘 들어와서 좋았어요.
나무 느낌도 좋구,
계산대의 벽돌 느낌도 이쁘네요.
햇볕도 들고 조명도 은은하게 쏘아져서
편안한 느낌의 까페 분위기가 완성됐네요.
서울 금천구 범안로 1152
카페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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