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 1일차 예전 유럽여행을 하면서 다이빙 장소를 상윤이에게 물은 적이 있었다. 당시 상윤이는 유럽은 다이빙이 비싸니 이집트로 가는 것은 어떠냐고 했다. 당시에는 다이빙이 주 목적이 아니었기에 그냥 생각만 하고, 유럽여행을 마친 바 있었다. 그 이후로 이집트로 가볼까 했지만 비행시간이라든지 비싼 항공권 때문이라든지하는 이유로 가지못해아쉬움으로 남았던 이집트였는데 iveaboard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간절하게 가고 싶어지게 되었다. 세계 어디보다 싼 리브어보드를 제공하는 이집트. 그 이유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이끌리고 있었는데, 그냥하는 다이빙도 제일 싸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이집트에 떠나고자 하는 마음이 더 커지게 되었다. 터키, 모스크바와 같은 유럽국가나 두바이 등지에서 이집트로 향하는 항공권은 매우 저렴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