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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고친 부천시청역 앞을
저녁에는 안가본것 같아서
가봤더닌 뭔 행사를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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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트럭 행사인가 해서
무슨 메뉴가 있나 슬쩍 살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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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랑 메뉴가 뭐가 있나 하면서
걸어가보는데
닭꼬치 김밥 초밥 이런식으로
메뉴 안겹치게 한것 같더라
그런데 김밥이 무슨 육천원부터 시작ㅋㅋ
초밥 만원은 그러려니 하는데
김밥 육천원 꼬치 오천원에
웃고 갑니다.
줄 선 사람 하나도 없는게 바로 납득이 감
여기가 무슨 오지도 아니구
몇발짝만 걸으면 먹자골목인데 ㅎㅎ
누가사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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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에 눈이 팔려 걸으면서
가격이야기를 하다가
짱구 엄마 목소리가 나서
뒤를 돌아다보니
만화를 틀어주고 있었다
어제 까지만 해도 이른 저녁은 더웠는데
오늘 긴팔 입어도 추운 날씨 무슨일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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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실의 마무리는 중앙공원
중앙공원을 돌파해 골방서 놀다가 집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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