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 스케치 할려고 미니파레트를 구매하려고 했다.
알토이즈 틴케이스 사려고 보니
아니 저게 만오천원 할일인가 싶어도
구매하려고 했는데 품절ㅎㅎ 띠로롱
검색하다가 알토이즈 케이스보다는 크지만
작은 것으로 찾게 되었다.
겉에 오로라 컬러라서 오히려 좋아
그리고 가격도 좀 더 저렴해 하고는 샀는데..
일주일을 판매자가 대답도 없고 제품도 안보냈다..
기다리다 결국 준비물 없이 수업가고 안되겠다 싶어서
다른 상점에서 좀 더 비싸도 주문했다가
집에 있던 틴케이스도 찾았고 미쯔팬이라는 것도 봐서
미쯔팬 주문하고 오로라 파레트는 주문 취소했떠니
판매자가 부리나케 보내는 바람에
틴케이스가 두개가 되어 버렸다.
바로 와버린 미니 파레트(오로라)
이게 와버려서 미쯔팬은 취소할까 했는데
원래 있던 틴케이스가 더 작아서
일단 두개다 킵해서 쓰다가
누군가 원하면 줘야겠다고 생각해서
취소는 하지 않았다.
오로라 틴케이스와 빈팬 14개
틴케이스는 알토이즈 통보다 이뻤다.
고리두 있구
조색해볼 수 있는 바탕면도 많아서 좋은듯
원래 양쪽에 6개씩 들어간다고 했는데 7개씩 넣으면 딱이다.
7개 잘 못우겨 넣는 사람들이 컴플레인하니깐
6개라고 한듯.
가운데는 미쯔팬 넣거나
짧은 붓이나 도구를 넣는등
다른 용도로 사용하면 될 것 같다.
팬을 담는 케이스가 철제로 따로 들어가 있는데
떼내보면 위와 같다.
주문한 물감을 팬에 담아볼 차례
검정과 흰색을 먼저 담고
왼쪽과 오른쪽 빨주노초파남보 식의 배리에이션으로
맞춰 넣었다.
주문한 18개의 물감 중에 나름 고심해서
14개 색상을 골라 넣었다.
색상이야 뭐
흰/검/빨/노/초 있으면 조합할 수 있을테니
도장기능사가 있는 나는
색상 조합을 잘한다구 훗
https://smartstore.naver.com/domosomo/products/8517798518
미쯔팬. 7000원(제품:4,000원, 배송비: 3,000원)
https://link.coupang.com/a/bGR22H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미쯔팬은 화요일 도착 예정이니
받아서 다이소 자석스티커 사다가 조립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