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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베이커리

종각역 근처를 정처없이 돌아다니다가 
까페에서 핸드폰이나 충전할 요량으로
주변을 둘러보았다. 
 
 

 
길 건너에서 보니 뭔가 이뻐보여서

길을 건너보니 이쪽이 입구가 아니었다 ㅠ

 

 
실제 입구는 여기 ㅠㅠ
줄이 길었다..
첨엔 몇명 안서있길래 줄을 서고보니
새로온 사람들이 뭔가를 조작하더라.
캐치테이블 ㅠ
기다리기 싫긴 한데
평일 한낮에 이렇게 줄을 길게 서는 매장이 궁금도해서 
일단 캐치테이블 예약

 
근처 방황하면서 다른 까페 가볼까 했는데
근처에 다 조막만한 카페밖에 없어서 그냥 기다려봄
근 삼십분은 넘게 기다리고야 순서가 왔다.
 

안에도 버글버글..
약속시간이 다가와서 빵만 사갈래도
기다리랜다 ㅠㅠ
 

 
다시한번 직원한테 빵만 살건데도 안되냐고 물어보니
들여보내줌 ㅠ
처음에 잘못 들었나봄...

 
 

 
바로바로 집어서 사야한다. 
지나치면 돌아올 수 없음 ㅜㅜ
 

 
뮤명하다는 빵만 몇개 샀는데도 삼만원이 넘었다.
이렇게 비싼데도 줄서서 먹다니
너무나 신기
 

 
밀크 크림 솔트브레드 집다가 
티라미수소금빵 실수로 건드려서
그냥 삼 ㅎㅎ
 
 

 
만드는 족족 팔리나봄
공장같이 바쁜 직원의 손길
 
 

 
계산 및 포장도 한참 걸린다.
다시 무한대기
 

 

직원드 빵 만드는 현장도 찍어보았다.

 

 
 

 
다들 매우 바쁨
 
 
 

 
한참을 기다리고있으면
포장후에 이름을 불러준다.
약속에 늦지 않으려고 엄청 일찍 나왔는데
결국 빵사느라 약속엔 늦음 ㅎㅎ
 

 
테이블도 엄청 협소한데 가득 찼다.
외부테라스 자리는 직원이 안내해줌.
 

돈을 쓸어담을듯
알고보니 런던베이글뮤지엄 만든 사람이 만든 빵집이라고 함.
빵 먹어보니 맛은 있다 ㅠㅠ
하나는 너무나 짜서 당황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