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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의 주범
털털 거리는 오래된 디젤차를
모는 나 같은 사람에겐
유에스비포트란 없다....
AUX는 있는 줄 알고
알리에서 헛거 산적있는데
심지어 AUX도 없었음..
물건이 도착하고 나서야 깨달음...
아무리 찾아도 aux 포트가 없다 ㅠㅠ
씨디를 구울까 싶지만
게을러서 못하고
맨날 라디오만 듣다가
블루투스 트랜스미터라는
신문물을 알아내서 구매해봄ㅋㅋ
만 사천원이나 함.
그러나 나는 끊기지 않는 음질의
무언가를 듣고 싶다!
그래서 주문.
8/1주문
8/13도착
짜잔~~
깔려니 두근두근.
마이크같이 생긴게 들어있음.
위에는 유에스비를 꽂을수 있고
아래에는 충전가능함.
요노므 자식을
담배꽂이(씨가렛뭐시깽이)에 꽂으면
되는거
설명서를 읽어볼까?
영어로 씨부렁씨부렁.
얘를 꽂아가지고 주파수를 맞추면 된다고함.
87.5-108 메가헤르츠를 추천함.
일단 꽂아불고.
나는 88.2에 맞췄던거 같음.
근데 엄청 지저분해보이네;;;
암튼.
잡음없이 잘나옴.
대만족.
차에 타고 시동걸면 자동페어링~~
ㅎㅎㅎ좋구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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