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백주년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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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보육 센터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이번엔 동덕여대에 있는 창업지원단을 만나러 가보았습니다. 

백주년 기념관을 둘러보기에 앞서 

간단하게 어떤 구조로 되어 있으며,

어떤 시설이 있는지 브리핑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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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나서 기념관으로 가서

동덕여대 역사를 조금 들었어요. 

생각보다 꽤나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동덕여대를 알아볼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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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년 기념관 공동공간은 컬러풀하면서도 깔끔하게 꾸며져 있었어요. 

학생들이 자유롭고 편하게 공부도 하고,

창업 기업 직원들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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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은 동덕 ICC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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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편하게 자빠져 쉴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좋아보였어요.

제일 부러운 공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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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에는 공대가 없는 대신

문화 예술 분야에 특화된 특징을 보입니다.

그래서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가 매우 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것을 알아볼 수 있었죠.

여기서 촬영 연습을 하면 전문가가 된 느낌을

느낄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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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으로 대여할 수 있는 조별 스터디룸?

회의실 같은 것들이 많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좌식으로 되어있는 공간이 있어

신기해서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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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로 펼쳐져 있는 공간이 입식 회의실 공간들입니다.

시간강사들을 위한 개별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구요.

사진에 나오신 분은 

동덕ㅇ자대학교 창업지원단의

박원준 팀장님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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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실 투어를 마치고는 

다음은 미디어실을 둘러보는데요.

동덕여대에서는 저작물의 사용권을 확보하여

다양한 저작물을 학교 내에서 시청하고 활용할 수 있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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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전망좋은 장소에서 

미디어를 감상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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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실의 테이블은

국화?를 형상화해 특별 제작한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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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바깥에도 테이블이 넉넉히 마련되어

날 좋을 때에는 바깥 테이블에서도 작업 혹은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해두었네요. 

다음은 동덕여대의 자랑인 미디어 아트랩을 방문했는데요. 

정말이지 설비가 빵빵하죠. 

학생들이 알지 못해서 활용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정말 아깝네요. 

외부인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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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는 드럼실, 피아노실, 

보컬실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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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에서 작업하시는 분이 내부를 점검할 수 있도록 

창이 나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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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에 온 기분이 들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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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또 아까와는 다른 컨셉의 촬영 장소입니다.

배경이 원색으로 처리되어 있어서

합성이 용이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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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을 위한 카메라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디자인 랩을 방문했는데요. 

이 곳에서는 쓰리디프린터를 이용해 

목업제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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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모델링을 할 줄 알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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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 브랜드는 잘 모르겠네요.

메이커봇 레플리케이터(Makerbot Replicator) Z18이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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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가 한대도 아니고 여러대 마련되어 있고,

레이저 컷팅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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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링을 통해 만들어진 샘플들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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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컴퓨터실을 둘러보고,

창업지원단의 활동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현장실습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