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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다스 삼바 og w 홍대 아디다스 매장을 갔다가 친구가 물건 꺼내달라하는동안 기다리고 있자니 내가 좋아하는 차콜컬러의 신발이 있길래 눈에 들어왔다 . 색상이나 코팅이 되어 있는거나 때가 별로 안탈 것 같아서 맘에 들었다. 끈이 좀 거시기해도 재질이 괜찮은 것 같아서 신어보았더니 뭔가 그냥 치마입고도 휘뚜루마뚜루 어울릴 느낌ㅎ 이 신발이랑 수십년전부터 꾸준히 잘 팔리던 오리지널 저지도 싸길래 좀 사고 싶은 맘이 들었다. 아디다스 저지를 볼 때마다 옛날에 수능보고 친구통해 행사장 아르바트를 하게됐을 때가 생각났다. 친구가 부른 친구들에 내가 불러낸 친구들까지 합세해서 거의 놀이터처럼 장난치면서 일을 했는데 다 신나서였는지 물건도 잘 팔려서 칭찬을 많이 받았다. 그때 백화점 직원인 계산원 언니는 우리가 너무 시끄럽게 구니깐 약간.. 더보기
에이본 호텔 옛날에 군산에 왔을때는 한옥에 묵었었는데 더보기
딘타이펑 점심을 늦게 먹어서 배는 안고픈데돌아다니다 다리는 아프고뭐 먹긴 해야할거같아서딤섬이나 쪼매 묵자하고 들어간딘타이펑한국에서는 딘타이펑 손에 꼽게 온거 같음 식사시간인데 생각보다 사람이 없다기본 찬 주고  시킨 그린빈 볶음. XO 게살 볶음밥, 사오롱바오가 나옴굉장히 조촐하다이래서 내가 한국 딘타이펑 안왔지 싶음ㅋㅋㅋ중국에서는 좀더 싸고, 육즙이 졸아서샤오롱바오가 자빠져있지도 않았던것 같은데 ㅎㅎ    뭔가 괜히 아쉽다. 만오천원할 밥인가 싶음ㅎㅎ그래도 오랜만에 잘뭇따배가 안고팠으니 다행  중국에서 회식가면 젤 맛있던게약간 호빵같이 위는 뽀송뽀송하고 핑크빛이 곁들여져 있으며바닥엔 깨를 뿌려 바닥만 구운 만두였는데그거는 파는 곳을 도저히 못찾겠다. 다시가보고 싶당ㅎㅎ딤섬 먹을때마다항상 생각남이름은 성젠바오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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