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 끝에 편백찜기를 구매했다.
로고가 없었으면 좋겠고,
아래의 물 끓이는 솥은 각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그런 제품으로 구매~
배송오고 상자가 너무 커서 놀랐다.
메이드인 차이나인거에 두번 놀람 ㅠ
알리에서 살걸 그랬나.
암튼 인천에서 이거 하나 확인하자고 후닥닥 넘어왔다.
안에는 스티로폼으로 꼼꼼하게 포장됨
층층이 스티로폼이 있어서 컸나보다.
상자를 열었을때도 편백향이 기분 좋게 퍼졌는데
나무 모양이 나오니 더 냄새가 진해짐~
다시 또 열면~
이번엔 보자기가 나옴.
보자기 안에 편백부분이 있다.
두개 층으로 되어 있음
밑에 물 넣어서 끓이는 부분도 꺼내주고~
끝난줄 알았는데
각 층 받침대가 더 있었다 .
각 층은 껍닥 벗기게 되어있는데 일단 하나만 벗기고
테이블 위에 펼쳐놓고 귀가함.
귀찮귀찮.
스텐 제품은 연마제 닦아야해서 또 귀찮다...
내일해~
색감이 고운 편백나무.
문양이 제각각인거는 맘에 안들지만.
뭐 나무이니만큼 어쩔수 없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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