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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이태원 술집] 사우어퐁당



이태원에서 만나서 사람 별로 없는 곳을 찾아서 

걷다걷다가 경리단길까지 오게 됐습니다.

사람 별로 없으면서 분위기 좋은 맥주집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사우어퐁당


이층에 있어서 눈에 띄지 않는데 어떻게 찾게 되었더라?

아마도 같이 있었던 동생이 지인이 가봤다고 이야기 했다고 했던듯..

가물가물









바 자리도 있는데, 한두명 오면 저기 앉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날은 다들 배가 불러서 간단하게 먹을 것으로 골라봤습니다.

그런데 진짜.. JMT 

게눈감추듯 없어졌어요.

너무 비싼거 아닌가 했는데 

그돈 아깝지 않을만큼 너무 맛있었습니다.

또 시키고 싶었던... 






맥주로는

신맛이 나는 사우어 맥주를 시켰어요~~

먹어봤는데~​







아이셔~~

시큼시큼하니 맛있었습니다. 

제 입맛엔 너무 맛있었는데 딱 한잔만 먹는 것 권장함요.

그 이상은 좀 질리는 감이 없지 않은듯.






저 둥그런 잔에 있는 맥주도 맛있었어요.

근데 저는 향 너무 나는건 별로여서...

IPA 같이 좀 향수 마시는 느낌이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나는 흑맥주도 시켰던거 같은데 왜 사진이 없는거지.


암튼 맥주도, 육포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육포 정체 뭐지 시중에서 사와서 구워 파시는 건가.

너무 맛있어서 어디서 사오셨는지 물어보고 싶었어요.. 

육포 또 먹으러 가고 싶다....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222-1



사우어 퐁당은 녹사평역 인근에 있었습니다.


이태원에서도 조금만 걸으면 돼요. 


다음 지도도 올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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